[뉴스핌=강필성 기자] 농심이 장 시작과 함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농심은 전일대비 2.28% 하락한 23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농심이 전일 프리미엄 라면을 표방하고 출시한 신라면 블랙 생산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여파로 풀이된다.
농심은 지난 30일 출시 4개월만에 신라면 블랙의 생산을 중단하고 내달 중 신라면 블랙을 시장에서 철수시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신라면 블랙은 출시 첫 달에 9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순풍을 타는듯 했지만 이후 급격하게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여기에다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신라면 블랙의 허위, 과장광고로 시정명령 및 과징금까지 부과되면서 농심은 결국 3년간 개발해온 신라면 블랙 사업을 아예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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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