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는 보유중인 중국건설은행(CCB) 지분 가운데 절반가량을 투자자 그룹에 83억달러에 매각한다고 29일(뉴욕시간) 발표했다.
BofA가 CCB의 주식 131억주를 매각하기로 합의합에 따라 BofA가 보유한 CCB의 잔여지분은 9.9%에서 5%로 축소된다.
BofA의 이번 조치는 향후 10년간 효력을 발생하는 새로운 금융업계 규정을 앞두고 자기자본을 확충하기 위한 것이다.
자산규모로 미국 1위 은행인 BofA는 지난 2005년 CCB의 IPO 당시 이 은행의 지분 9.9%를 30억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CCB지분 매각으로 BofA의 기본 자기자본(tier-1 capital)은 35억달러 증가했다.
BofA의 주식은 뉴욕시간 오전 10시57분 현재 5.4% 이상 오른 8.1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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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