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알카에다의 2인자가 미국의 무인폭격기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자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알카에다의 2인자인 아티야 아브드 알라흐만은 미국의 무인폭격기에 의한 공격으로 지난 22일 파키스탄에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신들은 미국과 파키스탄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알카에다 2인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그간 알카에다를 이끌던 오사마 빈라덴 사살에 이은 또 한번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리비아 출신은 알라흐만은 10대 때부터 알카에다에 합류한 폭발물 전문가이자 사상가로, 빈라덴의 신임을 받으며 지난해 알카에다 작전 책임자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40대인 알라흐만은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다른 이슬람 무장단체와 알카에다를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해 왔으며, 지난 5월 빈라덴 사망 이후 알카에다를 이끌 차기 지도자 중 한 명으로 거론돼 왔다.
한편, 현재 알카에다는 아이만 알자와히리 지도하에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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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