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한화투신-푸르덴셜운용 합병 승인

기사입력 : 2011년08월26일 14:14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연순 기자] 금융위원회가 한화투신운용과 푸르덴셜자산운용 합병을 승인했다.

금융위는 26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화투자신탁운용이 신청한 합병인가를 의결했다.

한화투자운용은 자산운용회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계열 회사인 푸르덴셜자산운용을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합병하게 된다.

통합합병법인의 명칭은 '한화자산운용(가칭)'이고 합병법인의 대표이사는 강신우 사장이 내정됐다.

또 금융위는 프런티어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 인가도 승인했다.

프런티어자산운용이 이번에 인가받은 금융투자업의 종류는 집합투자업이며 취급하는 금융투자상품의 유형은 해외광산, 선박 등에 투자하는 특별자산 집합투자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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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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