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미국의 주간 모기지신청이 감소했다.
특히 경제전망 불확실성으로 인해 구매융자 신청이 15년래 최저 수준으로 줄었다.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8월 19일 기준 주간에 계절조정을 감안한 모기지신청지수가 699.1로 직전주에 비해 2.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구매융자 신청은 5.7% 감소하며 1996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재융자신청은 1.7% 감소했다.
30년물 고정 모기지금리는 4.39%로 직전 주의 4.32%에서 상승했다.
마이크 프라탄토니 MBA 부회장은 "시장 변동성과 경제 불확실성이 지난 주 극심하게 부각되면서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의 융자가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주택융자 시장 대부분이 큰 감소폭을 보였다"며, "점보론(jumbo loan) 신청도 15% 이상 감소했으며, 정부주택프로그램 구매융자 신청도 8.2% 줄었다"고 밝혔다.
점보론은 모기지 인수한도인 41만 7000만 달러를 초과하는 모기지대출을 뜻한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