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 회의실 등을 무료 또는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는 DMC가 보유한 다양한 회의실과 강의실 등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DMC 홍보관의 2층 회의실과 3층 대강당을 지역주민들의 교육과 회의를 위한 장소로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이미 개방한 DMC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연구센터도 확대 운영된다. 첨단산업센터와 산학협력센터는 대회의실과강의실 등을 개방하며 대관료는 8000~5만원 선이다.
DMC홍보관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설 사용은 DMC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문의: http://dmc.seoul.go.kr, 02-309-7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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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