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전문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가지 수도권 연립 다세대 주택 낙찰가율을 조사한 결과 ▲77.1% ▲경기 78.6% ▲인천 69.5% 등 모두 80% 미만에 머물렀다.
반면 수도권 연립주택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인 전세가율은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여 법원 경매를 통한 주택 매입이 전세대란으로 고민하는 세입자들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수도권 연립 다세대 주택의 낙찰 사례를 살펴보면 지난 16일 북부 3계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감정가 2억 5000만원인 전용면적 76㎡의 한 다세대 주택이 1억 6500만원에 낙찰됐으며 이에 앞선 지난 1일 남부 6계에서는 전용면적 60㎡ 강성구 화곡동 다세대 주택이 감정가 2억원의 71%이니 1억4100만원에 낙찰됐다.
지지옥션 남승표 선임연구원은 "장기 거주가 예상되는 실수요자라면 무리하게 보증금을 인상해주기 보다 법원 경매를 통한 저가 매수를 노려볼 만 하다"면서"경매를 통해 주택을 취득하면 입주 기간이 길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를 두고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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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