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주방용품 제조회사 월드키친의 코렐이 ‘제2회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코렐 패턴 디자인 공모전은 ‘코렐, 나의 첫 작품이 되다!’라는 타이틀 아래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유례없는 높은 참가자 수를 기록하며, 3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거쳐 총 8명의 입상자가 최종 선정됐다.
1등은 장녕 씨의 ‘마이 스윗 리틀 홈타운(My Sweet Little Hometown)’이 상금 500만원과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영 월드키친 마케팅 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렐 패턴 공모전을 소비자와 소통하는 긴밀한 통로이자 고객이 직접 제품 디자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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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