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닛산은 16일, 큐브의 1호차 고객으로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 씨(25)를 선정하고, 닛산 서초 전시장에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차 씨는 2006년 도하 아시안 게임에 여자당구 국가대표로 출전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 2010년 암웨이배 세계 여자 나인볼 대회, 2011년 세계 나인볼 베이징 오픈 등에서 우승하며 세계적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활동적이고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는 그가 큐브의 유니크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공간을 통한 공간 활용도에 매료됐다는 후문이다.
엄진환 한국닛산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차유람 씨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나인볼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스포츠를 개척하고 알리고자 노력하는 스포츠맨십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노력하는 큐브의 이미지와 잘 부합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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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