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오전 아시아 증시가 일제히 상승세다.
전날 미국에서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하자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장을 마쳤고 이에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아시아 시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12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5.61엔, 0.17% 뛴 8997.55엔으로 오전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9% 오른 9064.17엔으로 거래를 개시했으나 9070.27엔을 고점으로 상승폭을 축소하더니 9000선을 반납하며 오전 마감했다.
뉴욕증시를 따라 강세로 장을 개시한 일본 시장은 장중 상승세를 축소하며 일시 반락하기도 했으나, 상승 전환한 뒤 강보합권을 지켜냈다.
개별주로는 아식스와 캐논이 각각 0.77%, 5.29% 뛰었다. 캐논은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한 뒤 급등세를 나타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1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7.00포인트, 0.65% 상승한 2598.94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투자자들이 미국과 유럽발 위기로 인해 중국 정부가 긴축 속도를 늦출 것이란 전망 속에 조심스럽게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금속주들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장시구리는 0.72% 뛰고 있다.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57.52포인트, 0.75% 상승한 7777.11포인트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근 나타낸 시장 약세를 만회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혼하이는 0.81% 오르고 있고 HTC는 1.82% 급등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274.66포인트, 1.4% 오른 1만 9870.5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