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에 11일 일본 증시는 이틀 만에 하락세를 재개, 9000선 아래로 밀렸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개장 초 200엔 가까이 밀렸지만 미국의 주가지수선물 상승세와 중국 증시 선전으로 투심이 개선되면서 점차 낙폭을 줄였다.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장 후반 전날 종가보다 56.80엔, 0.63% 하락한 8981.94엔에 마감됐다.
토픽스지수 역시 5.85엔, 0.85% 후퇴한 770.88엔에 장을 마쳤다.
프랑스 2위 은행 소시에테 제네랄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루머에 은행주와 기타 금융주를 중심으로 약세가 두드러졌다.
치바진 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오사카베 히로아키는 "일본 은행주들은 이미 해외 은행들보다 더 많이 내린 상황이기 때문에 이들의 낙폭은 제한됐다"면서 "증시 약세를 제한하는 또 다른 요인은 일본은행(BOJ)의 ETF 매수 기대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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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