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대만 증시가 일시 5% 이상 급락하는 등 장중 내내 약세 기조를 보이다 13개월 최저치로 마감했다.
8일 가권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300.33포인트, 3.82% 하락한 7552.8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17% 밀린 7769.60포인트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400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7451선까지 곤두박칠치다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축소했으나 지난 2010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거래를 끝냈다.
지난 주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기존 'AAA'에서 'AA+'로 강등한 후 시장이 힘을 잃고 다른 아시아 증시와 함께 약세장을 연출했다는 분석이다.
이날 전자주는 3.64% 밀렸고, 금융주는 4.32% 미끄러졌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