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68.00원~1081.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5일 "세계경제성장 불안감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증시폭락에 따른 외국인 역송금 수요와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로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러나 추가 상승시마다 고점 네고물량 출회와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상승폭 제한되고 유로화와 증시 방향에 따른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전일 뉴욕증시는 미국 경제에 대한 우려와 유로존 부채위기 문제들이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폭락했다.
유로화는 미국과 유로존의 경기침체 우려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로 안전통화 선호현상이 강화돼자 미국달러와 스위스프랑에 대해 급락했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유로당 1.4094달러에 거래되며 전날 뉴욕 후장가격인 1.4323달러보다 0.0229달러나 급락했고 엔화는 달러당 78.88엔에 거래돼 전날 뉴욕 후장 가격인 77.05엔보다 1.83엔 급등했다.
전일 원/달러 환율은 큰폭의 증시하락에 따른 외국인 역송금 수요와 장 후반 숏커버로 전일대비 1.30원 상승한 1061.7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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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