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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8/3)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8월03일 07:23

최종수정 : 2011년08월03일 07:23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양기인)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8월 3일(수)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없음

◆ 추천 제외주

▷동양기전

◆ 기존 추천주

▷만도 (추천일 : 7월 26일)

- GM, PSA, VW, BMW 등 해외 매출처 다각화, 전장부품 매출 확대 등으로 글로벌 자동차부품업체로 성장 전망
- 제품믹스 개선에 따른 수익성 향상, KCC의 보유 지분 311만주 블록딜 매각에 따른 오버행 이슈 해소는 긍정적

▷OCI (추천일 : 7월 22일)

- 폴리실리콘 선도업체로 지속적인 증설투자에 따른 판매량 확대 및 규모의 경제 시현으로 실적 안정성 확보
- 낙폭 과대, 4공장 수주 모멘텀, 중국의 폴리실리콘 구조조정, 하반기 수요회복과 미중일 시장확대 전망은 긍정적

▷LS (추천일 : 7월 20일)

- 전세계 전력 인프라 확충 및 스마트그리드 시대 도래 최대 수혜주로 우량 자회사와 손자회사 통해 성장성 확보
- 전기차 활성화, 중국과 미국의 현지법인 실적 턴어라운드, 자원개발 및 자원재활용 성과 가시화 등은 긍정적

▷대우인터내셔널 (추천일 : 7월 14일)

- 포스코그룹 편입에 따른 시너지 효과 가시화 및 하반기부터 암바토비 니켈광산, 호주 석탄광산 시험생산 주목
- 무역부문에서의 높은 실적개선, 교보생명 지분매각 검토와 더불어 부각되고 있는 미얀마 가스전 가치 긍정적

▷종근당 (추천일 : 8월 2일)

-2분기 실적호조에 이어 3분기에도 모프리드, 칸데모어 등 신규 제너릭 효과로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제너릭 업계의 최강자로 부상하며 대형업체로 도약중이며 저평가 매력 부각

▷우리투자증권 (추천일 : 7월 28일)

- 금융당국의 규제완화로 대형 IB로의 성장 기대되는 가운데 현주가는 PBR 1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IB, 위탁매매, Wrap/ELS 판매 등 전 부문에서의 경쟁력 확보로 수익원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대

▷LG패션 (추천일 : 7월 18일)

- 신규 매장에 대한 투자 등으로 2분기 매출액 3,388억원, 영업이익 443억원 예상되어 실적개선세 지속
- 스포츠의류인 버튼과 명품브랜드인 막스마라, 헤지스 스포츠 등 신규 브랜드 런칭으로 하반기 실적도 긍정적

▷동부하이텍 (추천일 : 7월 6일)

- 고부가제품인 아날로그반도체 비중확대 및 주문증가 등으로 2분기 이후에도 실적개선 지속
- 2010년부터의 자산 매각 통한 차입금 축소가 2011년에도 이어질 전망이어서 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 긍정적

▷케이비티 (추천일 : 8월 2일)

-글로벌 스마트카드업계 다크호스로 부상한 NFC USIM 선도업체로 2011년에도 사상 최대실적 경신 전망
-하반기 실적호전, 카드제조 자회사 턴어라운드, NFC 탑재 스마트폰 활성화 및 전자주민증 도입 수혜는 긍정적

▷포스코 ICT (추천일 : 7월 26일)

- 생산공정에서 경영관리 통합서비스까지 토탈솔루션을 제공하는 포스코패밀리로 인도네시아발 수주 모멘텀 기대
- 해외제철소 건설 등 그룹사와 높은 시너지, 산업용 LED조명 등 녹색산업 선도, 삼창기업 인수 추진은 긍정적

▷에스에프에이 (추천일 : 7월 19일)

- LCD, 공정자동화, 물류관련 장비제조업체로 디스플레이 등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양호한 수주모멘텀 지속
- 미래성장동력 사업인 5.5세대급 AMOLED용 증착 및 봉지장비를 국책 및 자체사업으로 개발중이어서 긍정적

▷에스엠 (추천일 : 7월 7일)

-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싱글/정규앨범 판매호조(6개월뒤 정산)로 하반기 갈수록 실적 모멘텀 부각될 전망
- 한류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 조성된 가운데 소속 아티스트의 추가 해외진출을 통한 성장세 지속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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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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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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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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