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스위스계 대형투자은행 UBS의 로버트 맥캔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꾸준히 개선 중이나 국채발행 상한선에 대한 논의가 불확실한 상황으로 지속되면서 고액자산 고객들이 현금 보유 비중을 늘리는 현상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캔 CEO는 28일(현지시간) CNBC방송과의 대담에서 "투심이 얼어붙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은 지도력의 부족에 따른 것"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4월 UBS의 고객대상 설문 조사에서는 27%가 비관적인 전망에 의견을 모은 데 비해 이날 업데이트된 보고서에서는 60% 수준까지 증가했다.
그는 "미국 정부가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며 우리는 우리 고객들이 불확실성 속에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면서도 그는 "적자가 상당히 감소될 것이라고 낙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그룹에서는 여전히 고객들이 투자자금을 더 맡기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맥캔은 미국의 많은 기업들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지만 UBS의 자산고객들조차 6~8주전보다 훨씬 더 현금 비중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이 위험기반의 자산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지 여부"라며 "다소 완화되는 흐름이나 현재의 환경은 현금과 현금성 상품으로 이동하는 흐름"이라고 밝혔다.
한편 UBS는 맥캔이 관리비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더 많은 재정고문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화요일 실적을 발표하고 구조조정을 경고했다.
그는 UBS의 자산고문들의 주요한 임무는 투자자들이 뉴스의 한 부분을 과장하지 않도록 돕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문에 따라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는 것은 투자에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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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