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양희준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29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예상치 하회하는 2Q 실적이지만 대세는 지장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9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핵심부품 자체제작 비중 증가와 전장관련 기술자립 등 장기성장성 여전히 유효하다"며 "장기성장성은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예상치 하회하는 2Q 실적, 대세에는 지장없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만원 유지
- 2Q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당사 예상치 하회
- 그러나, 핵심부품 자체제작 비중 증가와 전장관련 기술자립 등 장기성장성 여전히 유효
◆Investment Point
1. 2Q 실적 - 한 눈에 보면 실망, 다시 보면 희망
- 2Q 매출액 6.6조원, 영업이익 7,343억원, 당기순이익 8,983억원의 잠정실적 발표
- AS부품 판가 상승이 환율 하락 상쇄하지 못해 영업이익은 당사 추정치 대비 5% 하회
- 모듈부문은 러시아와 브라질에서의 신규 모듈 생산개시 불구, 양호한 OPM(8.2%) 시현
- 신규모듈의 낮은 이익률 불구, OPM 방어된 것은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비중상승 의미
2. 성장의 큰 그림에는 오히려 긍정적인 실적
- 현대모비스의 향후 성장축은 핵심부품의 기술자립 및 자체제작을 통한 모듈부문의 성장
- 이미 에어백, 제동시스템, 조향시스템 등은 기술 자립 이루어졌으며 올해 내에 타이어
공기압제어, 스마트키, 지능형배터리 등도 자체 기술확보 예정
- 저부가가치 모듈매출이 늘고 아직 Ramp-up 안된 신규모듈 생산개시에도 불구하고
모듈부문 이익률이 1Q 대비 상승한 것은 위의 고부가가치 부품매출이 증가했음을 의미
- 따라서, 장기적 성장관점에서는 오히려 매우 고무적인 실적
3. AS부품 부문 역시 UIO 증가에 따른 장기성장성은 유효
- AS부품 부문의 영업이익률이 6%p 가까이 하락한 것이 예상하회 실적의 주요 원인
- 2Q에 마케팅비용 증가와 환율 하락으로 이익률 하락했으나 장기적 성장성은 유효
- 현대기아차의 판매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UIO 증가로 매출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구조
- 부품의 전장화 확대됨에 따라 AS부품 역시 장기적으로 단가 상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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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