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글로벌 항공기 승객수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연료비와 일부 국가가 부과한 높은 세금이 부담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지난 6월 글로벌 항공기 승객 수가 전년 대비 4.4%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화물 운송은 3% 감소했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토니 타일러 IATA 최고경영자(CEO)는 "승객 수요는 여전히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그 속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연간 10% 가까운 성장세를 보이던 때에 비하면 다소 완화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국은 긴축 정책으로 인해 항공기 이용 성장세가 둔화된 반면 남미는 가장 높은 성장세"라며 "채무 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럽 역시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