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서울반도체는 2011년 2분기 매출 2081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LED TV BLU(후면광원)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 조명용 LED 수요 증가에 힘입어 1분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42% 줄었으나, 전분기에 비해서는 26% 증가했다. 전사적인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판관비가 전분기 대비 18% 감소한 효과다.
회사측은 2분기가 LED 조명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시기로, 일본을 비롯한 신흥 시장의 LED 조명 수요 증가로 인해 조명용 제품의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배성훈 서울반도체 상무는 "이번 2분기 매출에서 LED 조명 분야의 약진은 LED 조명 시장의 수요 증가와 고객 요구를 예상해 효과적으로 대응한 결과"라며, "특히 LED 조명 시장에 적합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과 전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 그리고 효과적인 영업망 구축 등을 통해 선도적인 포지션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종 LED 제품 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LED 패키지 분야에만 집중해 수많은 조명 고객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구축한 것도 옳은 선택이었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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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