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영국 기자] LG이노텍이 올해는 부진하겠지만 내년에는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28일 대신증권 박강호 연구원은 LG이노텍이 2분기 59억원의 영업이익으로 흑자전환했지만 예상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LED 및 튜너, 파워모듈, 포토마스크 등의 출하량 증가 둔화와 판매단가 하락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그러나 내년에는 LED 및 LG전자의 수익성 턴어라운드에 따른 반사이익이 예상된다며,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2012년 1분기로 앞당겨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 3분기에는 카메라 모듈의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이 확대되고, 내년 1분기부터는 LG전자의 3D TV등 TV 출하량 증가로 LED와 테잎 서브스트레이트, 튜너 등 디스플레이 부품군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 4분기 LG전자의 휴대폰 부문(MC사업본부)의 흑자전환이 이뤄지면서 LG이노텍의 모바일 부품군(PCB, 카메라모듈, 터치윈도우 등)의 매출이 증가되고, LG전자의 휴대폰 라인업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2012년 모바일 부품의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수익성도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은 1909억원으로 2011년 추정치 106억원 대비 크게 호전될 것으로 박 연구원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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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