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온라인 소매업체인 아마존닷컴이 2분기 실적에서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발표하면서 마감 후 거래에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적이 기대치에 미달한 주니퍼 네트웍스는 16% 넘게 폭락해 눈길을 끈다.
26일(현지시간)아마존닷컴의 2분기 순익은 주당 41센트로 1년전의 주당 45센트에 비해 감소했으나 시장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 35센트를 가볍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99억1000만 달러로 지난해 동기의 65억7000만 달러와 전문가 예상액인 93억8000만 달러를 모두 넘어섰다.
아마존닷컴의 창업자겸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는 "낮은 가격과 품목 확대, 빠른 배달과 개혁으로 10년래 가장 빠른 성장을 일궜다"며 3세대 전자책인 킨들 3G(Kindle 3G with Special Offers)가 대당 139달러의 저렴한 가격에 힘입어 킨들 제품 가운데 최고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아마존은 마감 후 거래에서 6% 넘게 상승하며 강세를 지속 중이다.
반면 네트워크 장비업체인 주니퍼 네트웍스는 2분기 주당 순익이 21센트로 전년 24센트보다 감소한 성과를 내놓으면서 현재 16% 넘는 급락세를 연출 중이며 비디오게임 개발업체인 일렉트로닉아츠(EA)는 현재 1.39% 상승 중이다.
일렉트로닉아츠는 회계연도 1분기동안 순익이 2억 2100만 달러, 주당 66센트 순익을 기록했으며 총 9억 9900만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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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