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6일 오전 7시 37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채무협상 우려로 하락
- 미국의 채무협상 교착상태에 국가신용등급 강등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하락 마감. VIX지수 9.99% 상승.
- RIM, 인력 11% 감원 발표 후 하락. 애플, 장중 주가 400달러 첫 돌파. 금주 IPO11건, 2007년11월래 최대.
◇ [유럽증시] 은행주 급락에 5거래일만에 하락
- 그리스 신용등급 추가 강등& 美 채무한도 증액협상 교착에 은행주 주도로 5일만에 하락.
- 스톡스유럽600은행지수는 2.8% 급락. 단 BMW는 JP모간의 주가목표 인상에 2.71% 상승.
◇ [뉴욕외환] 달러, 美 디폴트 우려 제기되며 하락
- 美 부채협상 난항, 디폴트 가능성 우려로 달러/스위스프랑 사상 최저, 달러/엔 4개월래 최저
- 달러지수는 74.119로 하락. 지수가 74포인트 하향 돌파 시 사상 최저치인 70.70포인트까지도 하락 가능.
◇ [뉴욕채권] 美 디폴트 우려 속 하락
- 공화-민주 부채한도 협상 실패로 디폴트 우려 제기되며 국채가 하락.
- 금주 각각 350억 달러 규모의 2년물과 5년물 국채, 290억 달러 규모 7년물 국채 입찰에 예정.
◇ [국제유가] 美 채무협상 교착으로 하락
- 무디스, 그리스 신용등급 추가 강등&美 채무한도 협상 교착에 투자심리 위축.
- 달러화는 장중 저점서 벗어나 전일 대비 보합세 보이며 원유선물 가격 낙폭을 다소 줄이는데 기여.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디폴트 발생시 CDS 시장 혼란 우려…유예기간 관련 명확한 정의 없어
- 美 국채 CDS 프리미엄, 1년반래 최고… 美 디폴트 시 CDS 효과적 역할에 의문 제기돼
- 美 디폴트 시 약 4조7700억달러 보험금 지불사태 발생 가능… 美 국채 유예기간 조항 없어
◇ 美 기업들, 사상 최고 흑자행진 속 미국 내 고용확대 기피
- 대기업들, 국내성장은 제자리… 중국과 아시아지역에선 강력한 성장이루며 사상 최고 흑자
- 구조조정 등으로 효율성 높아져졌지만 국내 고용확대는 여전히 주저
◇ 모간스탠리, 에너지업종 투자의견 ‘상향 조정’
- 유가 상승 전망과 실적당성 가능성, 매력적인 가치를 이유로 이들 업종에 ‘비중확대’ 권고
- 엑손, 셰브론, 베이커 휴즈, 슐럼버제, 옥시덴털, 엘파소, 아치콜 등 포함
◇ ECB 연내 금리인상 없을 듯… 유로존 주변국 경제성장 약화로
- 그리스 2차 구제금융 합의에도 유로존 주변국의 미약한 경제성장 우려가 ECB 압박
- 올 8월과 내년 1월 사이 이오니아(Eonia) 스프레드 11bp로 금리인상 가능성 50% 미만
◇ 오바마, "지출 축소만으론 적자감축 답이 될 수 없어"
- 오바마, 美 양당이 책임감 갖고 함께 문제 해결해야 하며, 미 국민들이 이에 상처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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