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가 오는 2015년 말까지 최대 시장인 중국 현지 자동차 생산을 크게 늘릴 젼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15년 연말까지 닛산차가 중국 현지에서 자동차 생산을 지금보다 두배 이상인 200만 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26일 보도했다.
이는 신흥국에 집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일본 내 연간 자동차 생산량은 100만 대를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닛산은 장저우에 조립라인을 추가해 2012년 출시를 앞둔 저가 브랜드인 베누시아를 생산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고급 브랜드인 인피니티도 일본에서 전체 수입하는 대신에 중국 내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닛산은 내년까지 중국 내 주요 생산 기지인 광저우에 두 번째 공장을 지을 계획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닛산은 6개년 성장 계획을 발표하며 2010/11회계연도에 5.8%인 세계시장 점유율을 오는 2016/17 회계연도까지 8%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