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부품 제조사 이튼은 시장의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이튼은 지난 2분기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3억3600만달러(주당 97센트)를 기록, 월가의 예상치 주당 95센트를 넘어섰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억2600만달러(주당 66센트)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49% 늘어난 양호한 수준이다.
매출은 21% 증가한 40억9000만 달러로 이 또한 40억2000만 달러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상회했다.
이튼 측은 "3분기 매출과 이윤이 2분기보다 훨씬 더 신장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3분기 주당순익 전망치를 이전 1.01달러에서 1.11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 1.05달러보다 높은 수준.
한편 지난 2분기 전세계 자동차 생산이 일본의 부품 수급 문제로 타격을 입은 것과 관련해서는 "본사가 받은 영향은 매우 미미했다"며 "3분기 글로벌 자동차 생산은 2분기 수준에서 반등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1 회계연도 계속영업수익을 15센트 올려 잡은 3.90~4.10달러 범위로 전망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3.92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2011회계연도 총 매출 또한 전년 대비 19%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