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카드에 대해 에버랜드 매각관련 매력적인 이슈가 주가 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교보증권 황석규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의 2011년말 BPS기준 PBR은 1.16배로 은행주 대비 0.27배 높다”며 “삼성카드 상장 이후 은행평균 대비 PBR 프리미엄은 0.33배로 아직 에버랜드 매각과 관련한 매력적인 이슈가 주가의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의견을 내놓았다.
또 삼성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1110억원을 기록, 전분기 대비 8.8% 증가했다.
이에 대해 황 애널리스트는 “신용판매부문의 취급고가가 전분기 대비 16% 증가하면서 신용판매 수익이 전분기 대비 6.9% 늘어난데다 대손충당금이 전분기 대비69.9%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순이익 증가 원인을 설명했다.
아울러 대손충당금 감소는 상각채권추심이익이 166억원 증가하고, 전분기 2월 영업일수 부족으로 충당금 추가적립에 따른 기저효과에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순이익은 1300억원 수준으로 정상적 수준의 실적을 예상한다”며 “순이익은 2분기대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2분기와 같이 신용판매 성장지속이 영업수익 증가를 주도하고 7000억원의 고금리 채권 만기도래가 예대마진 확대요인으로 작용한 까닭이다.
게다가 정부의 카드산업 경쟁심화 방지대책으로 판관비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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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