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메리츠증권은 25일 포스코에 대해 2분기 실적과 관련, 4분기만에 어닝쇼크에서 벗어났다며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수준이었다. 3분기부터 시작될 동아시아 철강업황 개선이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 결론: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
- 3Q11부터 시작될 동아시아 철강업황 개선이 주가 상승모멘텀
▶ Investment Point
1. 2Q1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컨센서스 수준, 4분기만에 어닝쇼크에서 벗어남
- 개별 영업이익은 1.5조원(+62.5%QoQ)으로 컨센서스를 만족
- 개별 출하량은 865.7만톤(+5.6%QoQ), 탄소강 ASP는 6.9만원(+7.5%QoQ)상승한 101.1만원
- 연결 영업이익은 1.75조원(+28.8%QoQ)로 컨센서스 1.88조원 약 7% 하회
- 포스코켐텍, 포스코강판, 포스코ICT는 1Q11대비 실적 증가, 나머지 주력 계열사는 감소
- 연결 순이익은 1.37조원(+25.5%QoQ)로 컨센서스와 유사(메리츠 추정치보다 13%하회)
2. 3Q11부터 동아시아 철강시황 회복, 2H11 판매량 1H11보다 6% 증가 전망
- POSCO는 일본의 지진 복구 수요로 3Q11 후반부터 철강시황의 점진적 회복을 전망함
- 3Q11은 고가원료 투입으로 2Q11대비 톤당 4~5만원 마진축소 전망(영업이익 1.1조원대)
- 4Q11은 3Q11 저가 계약 원료 투입과 시황 개선으로 마진확대 예상(영업이익 1.4조원대)
- 연간 영업이익은 5조원 내외 전망(기존 추정치 5.2조원, 컨센서스 5.0조원 내외)
3. M&A 우려는 접어두고 3Q11 업황 회복/해외 성장모멘텀/PER 8X의 valuation 매력에 주목
- 대우조선해양 M&A 관련 CFO는 관심이 없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힘
- 7월부터 중국 철강가격 상승국면에 진입, 하반기로 갈수록 아시아 업황개선 폭 확대 전망
- 3Q11 분기실적 감소보다 업황개선 시작이 주가 상승의 catalyst
- 3Q11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해외제철소 착공으로 성장 모멘텀
- 현 주가는 2011E PER 8X 수준으로 2007년 이후 저점 수준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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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