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삼성물산이 2/4분기에 상사부문 실적악화로 부진한 영업이익을 거두는 데 그쳤다.
22일 삼성물산은 2/4분기 영업이익이 1130억 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3%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5조 1864억원으로 전년 공기대비 17.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13억6700만원으로 41.0% 줄었다.
부문별 실적을 보면 건설부문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9.7% 증가한 1조 795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15.6% 감소한 928억원을 기록했다.
상사부문의 경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6.1% 증가한 3조 3914억원, 영업이익 전년 동기대비 64.2% 감소한 202억원에 그쳤다. 상사부문이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은 셈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상사부문에서 구주 태양광 사업 일부 지연에 따른 솔라 모듈 자재 평가손 및 해외 스테인레스 스틸 공장 보유 재고가격 하락에 따른 회계상 보유 재고 평가손 반영 때문에 영업이익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건설부문의 경우, 건축 공종 물량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 이익 증가 및 매출 이익률이 개선됐으나 1/4분기 대비 기타 수익(배당금 수익 등) 감소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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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