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유럽이 그리스의 선별적 디폴트를 받아들일 것으로 21일(유럽시간) 알려졌다.
이날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이 개막된 가운데 EU 소식통들은 유럽이 그리스 위기 대응 차원에서 그리스 국채의 바이백, 채무 상환(debt swap)이 포함된 선별적 디폴트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가 입수한 EU 정상회담 합의문 초안은 또 채무위기를 겪는 국가들에 대한 신속한 지원, 은행 자본 개편, 채무위기 확산 방지를 위한 채권시장 개입 허용을 위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얀 키 데 야거 네덜란드 재무장관은 유럽중앙은행(ECB)가 오랫 동안 강력하게 반대해온 그리스의 선별적, 단기 디폴트가 이제 가능한 선택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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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