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에 가입좌수당 100원 기부
-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에게 금리 우대, 수수료 면제
[뉴스핌=김민정 기자]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다문화가정을 도울 수 있는 금융상품인 '바보의 나눔'을 출시했다.
바보의 나눔 금융상품은 ▲ 바보의 나눔 통장 ▲ 바보의 나눔 적금 ▲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로 구성돼 있다. 가입좌수당 100원의 기부금을 하나은행에서 자체 출연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에 기부하게 되며, 기부금은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에 사용된다.
바보의 나눔 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장기기증희망 등록자에게는 매월 제한없이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의 타행이체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영업시간외 이용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바보의 나눔 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적금이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50만원까지로 적용이율은 3년제 기본이율 4.7%에 출시기념 우대이율 연 0.2%, 장기기증희망 등록자 우대이율 연 0.5%를 제공한다. 만기에 해지금액을 바보의 나눔에 전액이체 선택시 우대이율 연 0.5%(일부이체 선택시 연 0.3%) 등 적용할 경우 최대 연 5.9%까지 받을 수 있다.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는 사용금액 2만원당 200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하고, 주유·영화·제과 업종에 대해서는 추가 캐시백이 제공된다. 바보의 나눔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매월 10회의 전자금융 등의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조성된 금액을바보의 나눔에 기부해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바보의 나눔 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다문화가정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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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