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가 미국발 호재에 힘입어 엿새 만에 1만 선을 회복했다.
전날 미국의 국채발행 한도 합의에 대한 기대감과 더불어 IBM 및 애플의 실적 호재가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16.18엔, 1.17% 오른 1만 5.90엔으로 장을 마쳤다. 이 지수가 1만 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11일 이후 처음.
토픽스 지수는 6.91포인트, 0.81% 상승한 860.6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날 개장과 동시에 1.20% 가량 갭상승 하며 1만선을 돌파한 닛케이지수는, 오전 한때 1만 42.75엔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폭을 다소 반납했다.
지난밤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한 애플과 IBM의 실적 호재로 기술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애플은 아이패드 판매가 3배 가까이 급증하며 분기 순익이 주당 7.79달러를 기록, 1년새에 순익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미국 상원이 정부의 재정지출 및 국채발행 한도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 움직임을 보이자 미국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감소,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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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