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일부 투자자들은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애플이 19일(뉴욕시간)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며 시장의 랠리를 점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센티멘 트레이더 닷컴(SentimenTrader.com)의 제이슨 겝퍼트 사장은 "역사적으로 보아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시장이 옵션 만료이후 상당폭으로 떨어질 경우 최소한 강세장에서는 그 이후 수일간 반등하는 경향을 보인다.
켑퍼트의 자료에 따르면 옵션 만료 다음날 S&P500지수가 최소한 0.75% 하락한 21차례 가운데 16번은 해당 주의 남은 거래일동안 상방향 반등이 이어졌다.
반면 어닝 보고서가 나오기 전 애플이 52주 고점을 기록했던 과거의 경우 나스닥지수는 4번중 단 한번 상승했다. 이는 그다지 좋은 기록이 아니다.
그 다음날 상승한 사례도 네 번중 단 한번에 불과했고 평균 수익률은 마이너스 0.8%이었다.
3일후의 나스닥지수는 매번 하방영역으로 떨어지며 평균 마이너스 1.4%의 수익률을 보였다.
게퍼트는 "그러나 그 이후의 주간에 나스닥지수는 매번 랠리를 펼쳤다"며 "따라서 투매는 실적발표후 바로 다음의 수거래일로 제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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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