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가 문화콘텐츠 산업의 메카로 조성하고 있는 상암동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에 입주한 기업이 3년 사이 2배가량 늘었다. 입주기업 증가에 따라 근로자수도 1만3336명에서 2만5669명으로 증가했다.
서울시는 2011년 2분기 ‘DMC 사업추진 점검’ 결과 DMC 전체 52개 필지 중 41개 필지의 공급이 완료됐으며, 첨단기업을 비롯, 총 648개 기업이 DMC 입주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DMC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근로자수도 계속해서 늘고 있다. 2008년 1만3366명이었던 DMC 첨단기업과 지원시설 등 입주기업 근로자수는 △2009년 2만293명 △2010년 2만3768명에서 △올해는 2만5669명으로 증가했다.
한편 DMC는 15년간 버려졌던 난지로 부근 56만9925㎡(약17만 2000평)를 세계적인 미디어&엔터테인먼트의 메카로 탈바꿈시킨 성공적인 도시계획 사업으로 2015년까지 단지 조성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시는 올해 첨단업무용지, 상업용지, 주차장용지 등 7필지를 추가로 공급할 예정이다.
고홍석 서울시 투자마케팅기획관은 “DMC는 대도시 신성장동력산업 육성의 성공적 모델로 향후 마곡 등 새로운 도시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단지가 완성되는 2015년에는 6만 8천여개의 항구적인 고급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산업과 IT관련 산업이 집적된 세계적인 산업클러스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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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