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19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특수강 판매증가로 인한 이익 개선과 하반기 대형 단조 부문의 손실폭 감소로 2분기 사상최대실적을 기록을 전망하고 2011년과 2012년의 예상 매출액을 각각 4.6%, 5.3% 상향하고 영업이익을 19.4%, 11.9%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원에서 7만2000원으로 높였다.
변종만 LIG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세아베스틸은 올 2분기 예상 매출액 6950억원·영업이익 910억원·당기순이익 740억원으로 시장 예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 5.3% 상회하는 수준이다”며 “특수강의 월별 판매량이 3월 이후 17만톤 이상을 유지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고 대형단조 판매량도 5월과 6월에 5000톤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아베스틸의 월별 특수강 생산 능력은 월 15만톤 수준이다. 팽팽한 수급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세가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세아베스틸은 설비 보수로 하반기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변 연구위원은 “8월초 설비보수로 제강 및 제품생산 능력을 기존 대비 10% 증가시킨다”며 “제강 능력은 200만톤/년에서 220만톤/년으로 확대되고 제품 생산능력은 180만톤/년 에서 200만톤/년으로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