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뉴욕시간) 공개된 재무부 국제자본데이터(TIC)에 따르면 미국은 지난 5월 총 675억달러의 순자본 유출을 기록했다. 4월 실적은 666억달러의 순자본 유입으로 상향 수정됐다.
미국의 순자본 유출은 11개월만에 처음 발생한 것으로 외국인들이 재무증권 및 다른 단기물 등 미국의 자산을 매도한 게 매입한 액수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5월중 스왑 등을 제외한 장기 자본은 236억달러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4월의 306억달러 순유입에 비해서는 규모가 다소 축소된 것이다.
미국채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수세는 계속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외국인의 미국채 순매수 규모는 379.5억달러로 4월의 233억달러에 비해 약 146억달러 증가했다.
중국의 미국채 보유는 4월 1조 1530억달러에서 5월 1조 1598억달러로 증가하며 국가별 미국채 보유 규모에서 1위를 고수했다.
일본의 미국채 보유는 4월 9069억달러에서 5월 9124억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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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