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안보람 기자] 다음주 총 17건, 1조 4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되며 움츠렸던 회사채 발행시장이 활기를 띨 예정이다. 금통위의 금리동결이 우호적으로 작용한 듯하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월 셋째주(7/18~7/22)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17건 1조 400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둘째주 발행계획인 총 23건 3540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6건 감소했지만 발행금액은 1조 460억원 증가한 수준이다.
금투협은 "전일 7월 금통위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이 회사채 발행시장에 우호적으로 해석된 결과"라며 "앞으로의 추이변화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회사별로 보면 오는 18일 KB국민카드(AA+)가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2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하며, 19일에는 한국남부발전(AAA)이 시설·차환·운영자금을 목적으로 3500억원, CJ제일제당(AA)이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2000억원 발행한다.
20일에는 에이제이렌터카(BBB+)가 300억원의 시설자금을 무보증 사채로 조달한다.
또 21일에는 한국캐피탈(BBB+)과 BS금융지주(AAA)가 각각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50억원, 2000억원의 무보증 사채를 내놓는다. 같은날 씨앤에이치리스(BBB-)는 1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차환발행하며 동양시멘트(BBB-)는 350원의 운영 및 차환 자금을 무보증신옵션부사채로 마련한다.
아울러 22일에는 동부씨엔아이(BBB)가 차환 및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의 무보증사채를, 삼성증권(AA)이 운영자금을 목적으로 3000억원의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0건 1조 1650억원, 금융채 7건 2350억원이며,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 678억원, 차환자금 1522억원, 시설자금 18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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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