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업황 회복으로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58만원을 유지했다.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15일 보고서에서 "국내외 철강업황이 점차 바닥에 근접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분기에도 전분기에 이어 영업이익 증가세가 이어지고 4분기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포스코의 2분기 연결실적(IFRS기준)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 대비 13.6%, 42% 증가한 18조 4531억원과 1조 9259억원으로 전망된다.
문 애널리스트는 "매출액 증가는 판매량이 전분기대비 8.5%증가한 890만톤으로 전망되고 탄소강 ASP가 전분기대비 8%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 증가는 판매량 및 판매단가는 상승했지만, 철강원료는 저가 재고분이 투입되면서 원가율을 낮추었기 때문이라는 게 그의 판단이다.
4분기 실적 상향 조정 가능성과 관련해서, "철강 성수기 진입과 함께 9월 이후에는 세계 철강가격도 점차 회복될 것"이라며 "4분기 연결 매출액은 7.1%증가한 19조 7000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2.6%증가한 1조 7600억원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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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