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미국 샌안토니오의 대형 의약품회사 키네틱컨셉트(KCI)가 현금 49억 8000만달러에 영국계 사모펀드인 아팩스파트너에게 매각됐다.
지난 13일 발표에 이번 M&A 거래 조건에 따르면, 인수 가격은 KCI의 부채까지 포함할 경우 무려 63억 달러에 달하는 규모다.
아팩스와 2개의 캐나다 투자사는 KCI 주주들에게 지난 5일 KCI 종가에 16.5% 프리미엄을 더한 주당 68.50달러의 인수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에 수요일 하루동안 KCI 주가는 거의 6% 가량 급등, 68.23달러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로써 KCI는 샌안토니오에서 3번 째로 큰 상장사가 됐으며, 시가총액은 49억 5000만달러에 달했다.
한편, 아팩스의 대변인인 벤자민 하딩에 따르면, KCI는 아팩스에 매각된 후에도 샌안토니오에 본사를 유지할 예정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