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시는 IT특화산업지구로 지정된 성동구 성수동에 ‘성수IT종합센터’를 14일 개관하고 이 일대에 집적된 146개 IT‧BT‧R&D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종합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수IT종합센터는 서울시가 서울 시내 지역별 특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2차례에 걸쳐 지정한 12개 서울형 특화산업지구 중 성수 지구에 오픈하는 첫 종합지원시설이다.
서울시는 성수IT종합센터를 통해 IT‧BT‧R&D분야 기업들에게 ▲저렴한 임대공간을 제공하고 그동안 중소기업들이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웠던 ▲연구개발 ▲자금지원 ▲인력양성 ▲마케팅&컨설팅 ▲판로개척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등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서울형 특화산업지구를 2012년까지 자치구별 1개소 이상, 총 30개를 지정하고 클러스터화해 산업경쟁력을 높여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간․지역간 균형적 성장을 통해 서울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0년대 테헤란이 IT밸리의 중심이었다면 2011년엔 성수IT 서울형 특화지구가 제2의 IT밸리가 될 것”이라며 “성수IT종합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서울의 IT․BT․R&D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유망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미래 서울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형 특화산업지구는 ▲성수 IT ▲마포 디자인 ▲종로 귀금속 ▲여의도 금융 ▲중구 금융 ▲양재 R&D ▲중구 패션․디자인 ▲강남 디자인 ▲동대문 한방 ▲중랑․면목 패션 ▲아현 웨딩 ▲중구 인쇄 등 12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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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