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원/달러 환율이 3차 양적완화 가능성 언급과 미국 신용등급 부정적 관찰 대상 포함 등으로 하락이 예상된다. 이날 환율의 주거래 예상 범위로 1053.00원~1060.00원이 제시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14일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3차 양적완화 가능성 언급 및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포함하는 등의 영향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보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그러나 저가 결제 수요 및 개입경계감으로 인해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며 유로화와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 여부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중국 2분기 경제지표 호조와 버냉키 FED 의장이 3차 양적완화 가능성을 언급한 점이 호재로 작용하며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유로화는 피치사가 이탈리아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한데다 버냉키 의장이 추가 경기 부양책을 밝혀 달러화와 엔화에 큰 폭 상승했다.
유로화는 전일 뉴욕장 후반 1.3975 달러보다 0.0233달러 상승한 1.4208달러에 거래됐고 엔화는 전일 뉴욕 후장 가격인 79.24엔에서 0.33엔 하락한 78.91엔에 거래됐다.
한편 전일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반등 및 중국 경제지표 호조 등으로 하락 압력을 받으며 전일 종가 대비 5.60원 하락한 1060.60원에 마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