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키움증권은 전기전자 업종에 대해 2분기 거시 환경 악화로 실적 부진했으나 하반기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 업체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일 "전기전자/전선 업종 14개사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하나 전분기 대비 63% 증가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2분기 후반으로 갈수록 업황은 더욱 악화됐고, 특히 디스플레이 매출비중 큰 업체일수록 실적 하향 조정폭 컸다는 설명이다.
반면 LS, LS산전, 삼성테크윈, 심텍, 이수페타시스의 실적은 양호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약진에 따라 관련 부품주들의 실적 모멘텀이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3분기 투자 전략으로서 첫째, LS, LS산전이 전기전자 업체들보다 매력적이라며 여전히 디스플레이보다는 휴대폰 분야 노출도가 큰 업체들의 실적 모멘텀이 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Set 고객중에서는 삼성전자 및 Apple 대상 부품 업체들이 LG전자, Nokia, RIM 대상 부품 업체들보다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시기적으로 3분기 후반 이후 상승 추세로의 전환을 모색할 가능성 높아 Top Picks으로 LS, LS산전, 삼성전기를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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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