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최근의 단기 주가 급등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KTB투자증권의 조성경 애널리스트는 12일 "한국금융지주는 펀더멘털 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며 "일임형 랩어카운트 기반의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이 확대되고 있어 충분한 투자가치가 있다"고 평가했다.
운용자회사의 양호한 펀드플로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장단기 이익 성장의 모멘텀이 확보됐다는 이야기다.
조 애널리스트는 "최근 한달래 수익률은 23% 수준이지만 이는 지난 5월 주가급락에 따른 반등일 뿐"이라며 "일임형 랩상품 판매 호조세는 오프라인 브로커리지 시장의 역발상인 만큼 향후 성장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자산관리에 대한 유리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는 최대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WM자산 수익성이 업게 2위권으로 향후 자산관리시장 성장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는 것도 이같은 장점 때문.
무엇보다 운용자회사의 국내주식형 펀드 수익률의 회복 추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프라임브로커서비스 선점을 위한 증자보다는 시장 상황을 고려, 1~2년 후 시장에 진출하려고 준비하는 것도 리스크관리 측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에 조 애널리스트는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 8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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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