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브라질 고속철(TAV) 건설 사업을 위한 입찰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
11일 오전 9시 1분 현재 대호에이엘이 8%, 대아티아이가 7% 상승세다. 세명전기와 리노스노 각각 6%, 5% 안팎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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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 사업 발주처인 브라질 연방정부 산하 육상교통청(ANTT)의 베르나르도 피게이레도 청장은 8일(현지시간) "고속철 사업 입찰 일정은 연기되지 않을 것이며, 입찰 조건 변경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피게이레도 청장은 이날 파울로 세르지오 파소스 교통장관 대행을 만나 입찰 일정 연기 여부를 협의했으나 예정대로 실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11일 사업 제안서 접수, 29일 우선 사업자 선정 등으로 입찰이 이루어지게 됐다.
앞서 피게이레도 청장은 최근 "수주경쟁에 가장 적극적인 것은 한국과 프랑스, 일본 등 3개국 컨소시엄"이라며 3파전을 예고한 바 있다.
브라질 고속철은 리우데자네이루~상파울루~캄피나스를 잇는 511㎞ 구간에 건설된다. 고속철이 개통되면 리우~상파울루 구간을 93분에 주파할 수 있으며, 초기 승객은 연간 3천260만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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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