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그리스 재무부가 약 410억유로(585억달러)에 달하는 체납 세금 및 벌금을 거둬들이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반젤로스 베니젤로스 재무장관은 8일(유럽시간) 재무부 고위 관계자들과 회의를 갖고 체납 세금 및 벌금 징수를 위해 민간 부문 변호사와 회계사들을 동원하기로 결정했다.
재무부는 전체 체납건수 90만건 가운데 개별 체납 액수가 15만유로를 넘는 1만 4700건에 대해 징수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가 1만 4700건에 대한 체납 세금을 모두 거둬들일 경우 그 금액은 총 370억유로가 되며 이는 그리스 채무의 약 11%에 해당된다.
그리스 재무부가 집중 타켓으로 설정한 1만 4700건의 체납 및 벌금 연체 사례중 6500건은 개인, 8200건은 법인과 관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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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