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노경은 기자] 플랫폼 부문 분사안건 처리뒤 임시주총 일정 잡을 듯
SK텔레콤이 플래폼 사업부문을 분사하기 위한 작업속도가 빨라지는 모습이다. 이르면 SK텔레콤이 다음주 중으로 이사회를 열고 플랫폼 사업부문을 분사하는 안건을 처리할 것으로 관측되기 때문이다.
6일 SK텔레콤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이 이르면 다음주 중에 이사회를 열고 플랫폼 사업부문의 분사안건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통신업계 일각에서는 오는 14일 이사회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SK텔레콤이 1~2주 더 늦춰 이달말 이사회를 개최할 것이란 시각도 나오고 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SK텔레콤이 이르면 내주께 이사회를 열고 플랫폼 조직의 분사안건을 신속히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만 대내외적으로 SK텔레콤 분위기가 좋지 않아 이사회 일정을 조금 미뤄 처리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한다"고 전했다.
SK텔레콤의 플랫폼 조직은 오는 10월 1일 출범을 목표로 잡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늦어도 내달 초까지는 이사회와 임시주총을 통해 의결을 받아야 한다. 이를 고려할 때 조만간 이사회 개최 가능성이 높다는 게 통신업계의 지배적인 의견이다.
SK텔레콤 관계자도 조만간 이사회 개최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오는 10월 1일 플랫폼 출범을 목표로 잡고 있기 때문에 조만간에 이사회는 열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렇지만 아직까지 이사회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에서 분사예정인 플랫폼 조직과 인적구성도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내부적인 반발기류까지 형성되면서 플랫폼 출범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근 인력구성이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짜여진 플랫폼 조직의 인력규모는 대략 600여명 내외로 예상된다. 당초 700여명의 인력에서 100여명이 기존 조직에 잔류를 희망했다. 이 때문에 추가적인 인력충원 가능성은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조직에 잔류를 희망한 100여명은 현재 다른조직으로 이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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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노경은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