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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머피 오일(MUR)이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다는 의견이 나왔다. JP모간은 이 같은 판단에 따라 머피 오일의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했다.
머피 오일의 주가가 저평가 된 가운데 올해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수익성이 향상, 잠재 수익률 대비 리스크가 낮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23% 가까이 증가한 데 이어 원유 탐사와 생산성 측면의 향상이 두드러진다고 JP모간은 설명했다.
머피 오일은 유정 탐사에 자본 투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또 장기간 진전을 보이지 않던 다운스트림 자산 다각화가 마침내 속도를 내기 시작한 것도 투자 근거로 꼽혔다. 연초 이후 주가가 15% 가까이 하락해 시장 평균은 물론이고 경쟁사 대비 저평가된 만큼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고 JP모간은 말했다.
앞서 모간 스탠리도 머피 오일의 주가가 90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모간 스탠리는 머피 오일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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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