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24일 오전 11시 2분에 송고한 '佛 에어버스, A320 네오 수주 대박. 보잉 '긴장' ' 기사 중에서 180달러를 180억 달러로 바로잡습니다. 앞선 기사도 수정했습니다.
[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랑스 에어버스사가 'A320 네오' 수주 대박을 일궈내며 경쟁사 미국 보잉사를 긴장시키고 있다.
프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파리에어쇼에서 에어버스는 말레이시아 항공사 에어아시아로부터 'A320네오' 200대, 모두 180억 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23일(현지시간) 주요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이는 민간 항공사의 단일 수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
앞서 인도의 저가항공사 고에어(GoAir)도 에어버스로부터 A320네오 항공기 72대를 주문했다고 발표했다.
'A320 네오' 는 기존에 있던 A320에 효율적인 비용 절감을 위한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것으로 오는 2015 년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에어버스의 대규모 수주가 보잉사를 압박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항공산업 담당 애널리스트 스콘 해밀튼은 ''A320 네오의 성공적인 수주는 에어버스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며 "보잉은 항공기 신규 개발이나 엔진 장착 등을 위한 결정에 나설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보잉사의 고객으로 알려진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은 최근 에어버스의 항공기에 대해서 관심을 표현하며 보잉과 에어버스를 저울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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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