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SDS로부터 분사돼 전사자원관리(ERP) 솔루션인 UNIERP(유니이알피) 사업권을 넘겨받은 비젠트로 주식회사가 지난 6월 중순경 법인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한다고 39일 밝혔다.
UNIERP는 1997년부터 개발·공급한 국내 최고의 ERP 솔루션으로 전자, 전기, 자동차 부품, 화학, 철강, 유통 등 다양한 업종의 900 여 국내·외 기업에 공급됐다.
비젠트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UNIERP 솔루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도약하는 고객의 스피드 경영을 위해 경영진의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또 올해 매출 15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에는 500억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김홍근 비젠트로㈜ 대표이사는 “비젠트로 주식회사는 ERP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더 빠르고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UNIERP를 포함한 기업 솔루션에 적극 투자해 2015년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NO.1 기업 솔루션 및 서비스 공급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 SDS는 “지난 수년간 UNIERP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의 정보화에 많은 역할을 해왔으며 UNIERP 사업의 특성상 전문화를 통한 SW 경쟁력 강화가 고객 가치 제고에 바람직하다는 차원에서 분사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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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