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는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29일 오후 2시부터 아날로그 TV방송을 종료하고 고품질 디지털 방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9월부터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통해 아날로그 TV방송 종료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준비해 왔다.
정부는 저소득층이 보급형 디지털 TV를 구매할 경우 구매비용을 보조(10만원)하거나 디지털 컨버터 무료 제공, 노인과 장애인 등 기술적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직접 세대를 방문해 컨버터 설치 등 기술지원 서비스를 진행했다.
홍성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제주도 디지털방송 전환은 우리나라 방송통신 역사에 기억될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민이 불편 없이 방송을 시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통위는 앞으로 제주도 아날로그 방송 종료 후 1개월(6월 29일~7월 28일) 동안 KBS-1TV를 통해 디지털 전환 안내자막을 방송해 디지털 방송 전환 혜택를 받을 수 있도록 컨버터 지원 등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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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