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진중공업이 일부 노조원들의 크레인 농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7일 노사 협상타결에 대한 반사 매수세 유입으로 주가는 이틀째 10% 이상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오전 9시 45분 현재 전일대비 1300원(3.84%) 오른 3만51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째 상승으로 노사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전일 6.45% 급등 후 이날도 상승세를 보이며 이틀동안 10% 이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딩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
한화증권 정동익 연구원은 "이번 파업이 마무리될 조짐이 보이면서 일감 확보를 위한 수주활동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총파업 등의 영향으로 신규수주활동이 중단되면서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는 다음달이면 사실상 건조할 선박이 없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었다"며 "최근 한진중공업이 강점을 보유한 컨테이너선 시황이 일부 회복되고 있어 3분기 중에는 수주성과가 일부 가시화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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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