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나흘 만에 하락 마감했다.
23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32.69엔, 0.34% 하락한 9596.74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토픽스(TOPIX)는 전날보다 3.48포인트, 0.42% 후퇴한 825.5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74% 하락한 9557.72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낙폭을 축소하며 9652.41엔까지 올라섰으나 결국 다시 락하면서 9600선 밑에서 마감했다. 이는 65일 이동평균선인 9589선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뒤 뉴욕 증시가 약세 마감하자 장 초반부 일본 증시는 약세 기조를 보였다.
은행 및 자동차주가 선전하자 하락세를 일부 만회하는 움직임도 나타났으나, 지난 사흘 동안 상승세를 보인 뒤라 차익실현 욕구가 강했다.
닛산의 주가는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의 긍정적인 매출 전망 발언에 힘입어 1.33% 상승했다. 스즈키는 영업익 전망치 상향조정 소식에 3.11% 급등했다. 미즈호 파이낸셜그룹은 1.61% 뛰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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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