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KT가 와이브로를 지원하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함께 출시한다.
KT는 HTC와 함께 23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만 HTC의 스마트폰 ‘이보 4G+’와 태블릿‘플라이어’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표현명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와이브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출시를 위해 지난해부터 HTC와 협력해왔다”며 “4G를 저렴하게 이용 가능한 시대를 열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와이브로 뿐 아니라 우리도 11월 경 LTE를 시작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졌다"라며, 국내 최초 4G 3W 스마트폰 출시에 대한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와이브로(Wibro) 스마트 기기가 한꺼번에 출시됐다. 와이브로를 통한 수익 기대 및 사업계획은
▲(표현명사장, 이하 표): 잘 아시다시피 와이브로 통신 가능구역인 커버 리지가 제대로 구축된 사업자는 KT다. KT는 모바일 원더랜드를 완성시키겠다고 말한 바 있고, 실질적으로 LTE와 같이 4G를 준비하는 전략을 추진해오며 준비를 잘 하고있다.
3G는 트래픽은 나날이 늘고있지 않나. 특히 우리나라 국민은 전 세계적으로 트래픽 사용량이 가장 많은 국가 중 하나다. KT는 CCC센터를 최초로 구축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늘리도록 노력중이다.
KT는 이번 출시를 통해 경쟁사가 할 수 없는것을 했고 4G 시대를 대비해 우리도 11월이면 LTE를 런칭할 계획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가치가 있다고 느껴지는 단말기와 서비스는 지금도 꾸준히 준비중이다.
-4G 비즈니스 콘텐츠 준비중인것이 있는지
▲표: 핵심적인 킬러 앱은 '올레티비 나우'다. 실시간 30채널 가량 뿐 아니라 VOD를 즐길 수 있다.
-이전에 3W로 출시된 스마트폰이 쇼옴니아가 있었다.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와이브로 스마트폰을 언제 어떻게 내놓을건지 일정에 대해 알 수 있나
▲표: 또한 고객 입장에서 보면 와이브로인지 LTE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명칭은 기술자 입장에서 정한것이다. 고객은 커버리지가 어느정돈지, 데이터 속도는 어떤지, 요금은 어느정도인지, 앱은 얼마나 준비돼있는지에 관심있다. 이렇게 생각하면 우리는 잘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4G 스마트폰에서 HTC가 어느정도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는지. 전체 스마트폰 시장에서 판매 목표치는
▲(잭통사장, 이하 잭)현재로써 판매량은 만족스런 상황이다. 이보 4G 의 경우, 미국이나 일본에서 이미 런칭됐는데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잘 아시다시피 한국에서 KT는 와이브로 커버리지를 가장 잘 갖추고있다. 한국서 유일하게 3W 커버리지 제공하고 있는것은 KT가 유일하다. 그래서 우리가 3W 디바이스를 출시하게 됐는데, 두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다양한 경험을 누릴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나라보다 먼저 부드럽고 초고속 모바일 누리도록 출시했다. 그리고 한국 소비자는 잘 준비할 수 있도록 KT가 요금제 잘 준비하고 있는걸로 알고있다. 점유율 등은 상장회사이기 때문에 구체적 수치는 언급하지 않겠다.
-3W 네트워크 관련, 실제 스마트폰 구매시 소비자들이 2년 약정을 하게되는데 장기적으로 LTE폰을 사용 하는 것을 유리하게 생각하지 않겠나
▲표: 와이브로를 셧다운하는 것이 아니다. 계속 발전 한다. 선택의 문제일 뿐. 고객입장에서 가치를 못느 낀다면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것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 뿐이다.
-요금 책정이 파격적 설정이라는데 어느정도 생각하 는지. 경쟁사의 LTE 뿐 아니라 KT 요금책정 등에 영 향을 미칠 것 같은데.
▲표: 결정되지 않았다
-이번 판매실적을 어느정도 예상하나
▲표: 이보4G는 업로드가 강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삼성의 쇼옴니아는 운영체제가 안드로이드나 iOS는 아니지 않나.
이보4G는 먼저 와이파이 잡고 와이브로 3G로 네트워크를 순서대로 잡게된다. 뿐만 아니라 테더링도 가능하다. 즉, 에그기능이 포함돼있는 것이다. 파워풀하고 좋은 기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아까도 말했든 한국의 스마트폰 산업은 굉장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요가 굉장히 급증하고 있는데 3G로는 급증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 그리고 잘 아시듯 와이브로 커버리지는 KT가 잘 갖췄다.
그래서 KT와 HTC는 협력을 통해 일찍부터 준비해왔다. 3W가 가능한 디바이스를 출시하면서 소비자에게 선택할 수 있는 많은 자유를 준 것이다.
-부품이나 규모의 경쟁을 고려한다면 HTC 입장에서 유리하지만은 않을텐데
▲잭: HTC는 오퍼레이터를 세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북미 아시아 태평양 등 그동안 해온 만큼 한국에서도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출시는 K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앞 으로 활동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기도 하다.
-세계적 기업으로서 3W 시장을 평가한다면
▲잭: 스마트폰 산업은 역동적이다. 이는 곧 혁신할 수 있는 잠재 가능성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다음으로 이행하기 위해 서는 시간과 비용이 너무 너무 많이 들게된다.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건 오퍼레이터와 서플라이어가 어떻게 협력해서 소비자가 원하는 걸 제공하는지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은 네트워크의 기반이 마련됐을때 다음으로 넘어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야 한다. 한국은 지금 미래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는데 올 연말이 되면 새로운 네트워크가 출범한다. 한국 소비자들에게 그 사이에는 이번에 출시한 두 가지 디바이스가 최선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네트워크나 제품 출시에 있어 KT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이다. 그래서 KT와는 이러한 강력한 라인업을 장기적으로 준비하고 협력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에게는 이번 기회가 선택의 자유를 주는 옵션이길 바란다.
-와이브로 하면 KT를 떠올릴정도로 상징성을 갖기도 하는데. 표사장이 쓰는 스마트폰은 무엇이고 앞으로 이보 4G를 사용할 계획은
▲표: 제가 와이브로 본부장한 사람이다. 이런 스마트폰이 출시되길 기다려왔다. 속도도 빠르고 좋다. 출시되자마자 메인폰으로 사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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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